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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칼종류를 적지요..
1. two-handed sword
말그대로 두손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긴 검입니다. 대신 엄청난 무게를 가지지요..
2. bastard sword
two-hand sword와 다음에 나올 long sword의 중간정도의 길이를 가지는 검으로 양손,한손으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주로 기사들이 마상에서 보병을 공격하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흔히 long sword가 제일먼저 나온 검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은 바스타드 소드와 투핸드소드가 먼저입니다. 옛날 철의 제련법이 발달되지 못했을때에는 검을 사용하다보면 단단한 검의 표묜이 벗겨지고 이것이 계속되다보면 심지어 검이 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칼의 크기는 점점 커졌고 이에따른 무게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칼의 중간에 홈을 파는 아이디어가 나타났읍니다. 중세 영국의 검중의 많은 수는 바스타드소드로 대다수가 중간에 홈이 파져있읍니다. 롱소드가 나온것은 철의 제련기술이 많이 발달된 이후입니다.
3. long sword
가장 흔히 떠올리는 검입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철의 제련법이 발달된 후에 가장많이 쓰였읍니다.
4. short sword
롱소드보다 좀 짧은 검입니다.
5. scimitar
검신이 반달형으로 휜 검입니다.
6. broad sword
검신이 넓은 검입니다. 이런 검이 나온 이유는 설명했듯이 철의 제련능력부족입니다.
이외에 롱소드정도의 크기에 좀 가볍고 좁은 레이피어나, 세이버등이 있읍니다.
이외에 마법의 검으로는 수많은 세월을 흐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상상속에 많은 검들이 등장했읍니다. 사람의 목을 자르는 보팔소드, 모든것을 베어버리는 샤프니스소드, 악마를 멸하는 홀리소드등이 있는데 이중에 유명한 것은 전설속의 영국왕 아더의 검 엑스카리버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엑스카리버는 사람을 베어도 피가 묻지 않으며 마법에 대한 저항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 엑스카리버의 칼집은 사람의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었다고 합니다.
단히 종류만 말하면 모두 게임이나 소설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롱소드,숏소드(쇼트소드),브로드소드,보드소드,그레이트소드(투핸드소드),
바스타드소드,레이피어 종류 정도가 있지요...
롱소드:모두가 아시는 대로 가장 평범한 전투용 검 입니다.
숏소드:검이 좀 조그만한 검입니다.. 대거같은 검 과 비교하시면 안되여-.-
브로드소드: 보통 기사(전사말구)들이 차고 다니는 검으로 롱소드와 대체로
비슷하졍...근데 조금두꺼워여...
보드소드:보통 드워프들이 쓰는검으로 그레이트만큼의 두께를 가진검입니당.
그레이트소드:다들아시는 대로 무쟈게 큰 "대검"입니다. 꼭 두손으로 사용해야할 만큼 무겁고 다루기 힘들지요...베거나 자르는 무기라기 보단 타격계통의 무기라고 보는게 좋을겁니다...워낙 두꺼버서...
바스타드소드:거의 모르시는 분은 없을겁니다.보통 "장검"이고 한손으로도 사용할수 있으나 보통 두손으로 사용합니다...길이가 무지 길죠.
레이피어:보통 펜싱용 칼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찌르기가 좋죠.
크리스:이것도찌르기용 무기라고 하지만 찌르는 검만은 아니고여 말레이지아 단검인데 짧아서 그렇지 충분히벨수 있어여..
카타나:(=일본도(타도) 베기 , 찌르기 양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클레이모어란 무기
하이랜더들이 쓰는 검입니다.
왜 하이랜더 영화에서 주인공이 그 불사신인가 되기 전에,
스코틀랜드에서 들고다니던 큰 검입니다.
여기서 하이랜더라 함은,스코틀랜드 고지인이지 불사신이 아닙니다.
일단 기본은 양손검입니다만,하이랜더들 체력이 워낙 좋다보니 한손으로 많이 썼습니다.나머지 한손은 나무방패.그러다가 일격 을먹일때는 방패를 쥔 손까지 합쳐서 후려쳤지요.
여담이지만,하이랜더들의 전투력은 잉글리쉬들이 죽을고생을 하며 (소총부대가 매일같이 박살남) 토벌해,이후 인도중 전쟁터로 끌고나갈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투핸디드 소드를 독립된 검의 이름으로 볼 수 있을까요?
투핸디드소드라는 이름은 특정한 검의 이름이 아니라, 검의 종류일 뿐입니다.
롱소드도 마찬가지지요. 역사상 "롱소드"라고 불리는 검은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흔히 부르는 롱소드에 해당되는 검을 모두 롱소드로 통칭하는거지요.
실제로 투핸드 바스타드와 투핸디드소드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즉, 투핸디드소드라는 것이 검의 명칭이 아니라 하나의 개념적 구별이라는 거죠.
예를 들어 글라디우스 같은 검은 그 자체로 글라디우스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숏소드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죠.
그리고, 투핸디드소드라는 것은 매우 옛날의 검입니다. 단조기술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던때 사용되던 검이죠. 또 무게가 매우 많이 나가기 때문에 실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