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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처음샀을때 너무 좋아서 잘때도 옆에두고자던 나의검이 이제는 한쪽 구석에서 먼지를덮고 외면당하고있다
믿고있던 주인에게도 외면을 당해서 얼마전 나의검과 호흡을 맞추어 보려했지만 나의검은 주인을 반겨주는거같지가 않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나와함께 호흡을맞추며 나는 나의검을믿고 나의검은 나에게 살아있음을 느끼게해주는 내몸의 일부같았던 나의검이 이제는 한때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골동품같이 느껴진다
이제는 나의 검을 만지기가 두렵다
여기서 저는 경험으로써 절실히 깨달은것이 있습니다
경험보다 확실한건 없을것입니다
사람이 자만하거나 게을러지면 그만큼 잃는것이 많다는것,
높으면 높은수록 겸손해지고 자신을 낮추어야한다는것을...
글실력이 형편없어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뜻만 이해하시길...^^
☞사장님 저 태권도시작했습니다
별로 하고싶은마음이 없는데 장래를위해서 대학에는 어쩔수없이 태권도부로 들어갔습니다
태권도를해야 용인대에 쉽게 편입을 할수 있거든요
용인대로 편입을하면 동양무예과에 들어가 검도를 할려구요 |